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카르도 산체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2020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뛸 당시 [[김광현]]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다. * 현재 같은 팀에 속한 [[펠릭스 페냐]]의 미들 네임이 리카르도인데, 산체스는 퍼스트 네임이 리카르도이다. * 시즌 중반에 KIA 타이거즈가 영입한 [[마리오 산체스]]도 베네수엘라 출신의 대체 외국인 투수인데, 투구하는 손은 반대된다. 이후 7월 7일, 기아의 산체스가 등록명을 산체스로 확정하며 등록명이 같아지게 됐다. 마리오 산체스 영입 이후 안타깝게도 둘 다 좋지 못한 성적을 보이고 말았다.[* 다만 전형적인 대만 프로야구 선수 수준인 마리오 산체스와 달리 리카르도 산체스는 컨디션이 좋은 날에 좋은 성적을 보여줄 때도 있다.] 8월 25일 광주에서 두 산체스의 첫 맞대결이 열렸다. 이후 마리오 산체스가 부상으로 인해 사실상 시즌 아웃이[* 치료 기간 3주 이상, 연습 피칭 및 퓨처스 출전 2~3주 이상. 팔꿈치 부상 특성상 무리하게 등판시키면 팔꿈치 인대 파열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서 빨라야 10월 초에 복귀할 수 있다.] 확정되고 말았다. * 이례적으로 4월에 영입된 대체 외국인 선수이다. 보통 5월 이후에 대체 외국인 선수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,[* 보통 KBO리그 선수들은 AA~AAA급 수준으로 평가받는데 외국인 선수는 구단이 요구하는 기대치가 워낙 높기 때문에 적어도 AAA급 이상의 선수를 영입한다. 4월에는 AA급 선수들만 풀려있어서 구단들이 영입을 주저하는데 6월 이후에는 AAA급 선수들도 지명할당으로 풀릴 수 있기 때문에 6월에 대체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경우가 많다.] 버치 스미스의 방출로 선발 로테이션이 헐거워지자 선발 로테이션 보강을 위해 한화 이글스가 이례적으로 빨리 데리고 온 것이다.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호투하면서[* 사실 AA급 선수가 KBO 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. 그러나 영입 당시 그닥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던 산체스가 이례적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, 한화 이글스의 복덩이가 되었다.] 팬들은 오그레디나 스미스의 비용까지 합쳐서 140만 불/230만 불 투수라며 산체스를 칭송하는 한편 외국인 농사를 망친 프런트를 비판하고 있다. * 2021시즌에 KBO에서 뛰었던 [[보 다카하시]]보다 생일이 약 11주 늦지만, '''최연소 데뷔 용병'''은 아직 다카하시이다.[* 다카하시는 만 24세에 KBO에 데뷔했고, 산체스는 만 26세에 데뷔했다.] *[[알렉시스 산체스|이름이 이름이라 그런지]] 여러 차례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'''산왕'''이라는 별명이 생겼고,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한 6월 10일 경기에서 중계진도 산왕을 언급하기도 했다. 이 외에 산체스가 데뷔 이후 등판하는 날에는 대개 산체스 본인도 호투하는데다가 강판당하더라도 타선도 잘 터지면서 팀이 최소한 패배하지는 않기 때문에 '''승리의 요정'''이라는 별명도 있다. 또한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점과 좌완투수라는 점에서 '''[[류현진|산현진]]'''이라는 별명도 얻었다.[* 산체스와 류현진의 체형 역시 비슷한데, 류현진이 좀 더 크다.] * 후반기 들어서 갑작스레 몸이 불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. --K-푸드의 위대함--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피자를 사줘 한화 이글스 선수단의 비만화를 이끈 [[윤호솔]]에서 딴 '''산호솔'''이라는 별명이 붙었다. [각주] [[분류:베네수엘라의 야구 선수]][[분류:외국인 선수(야구)]][[분류:1997년 출생]][[분류:2020년 데뷔]][[분류:푸에르토카베요 출신 인물]][[분류:좌완 투수]][[분류:좌투좌타]][[분류: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/은퇴, 이적]][[분류:한화 이글스/현역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